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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봄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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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탐방, 시인따라 시집따라
Total 63 [ 날짜순 / 조회순 ]

63 유재건           02-18 운영자
[유재건 시조시인] -대한민국문인대상] 수상 시인 채변 봉투를 보며 냄새만큼 색깔들이 퀴퀴하고 구리다 습작시를 읽다보면 무참하게 부끄럽다 오늘도 삼류시 쓰고 시침 떼는 뻔뻔함 바람 든 무우처럼 퍽퍽한 아전인수 제목만 무청만큼 상큼하게 유혹하고 떫은 맛 또한 매운 맛 씹어보면 슬픈 맛 숙제로 하는 채변 묽은똥을 퍼 담다가 이방인의 된 똥을 몰래 퍼 간 유년처럼 이 밤…

62 박기섭 시조시인           11-05 운영자
달의 門下 박기섭 나는 달의 門下다 달은 높이 떠 있으므로 차면 기우나니, 따라잡지 못할 강론 한 번도 강림한 적 없으되 늘 내 곁에 가득한 달 진흙 수레를 끌고 홀로 가는 구만 리 장천 오직 달빛만이 가르침의 전부인 것 물 속에 잠겼다고 보는가 그마저도 중천인 것 시장한 초이레 달이 초여드레 달을 위해 조금씩 베어 먹던 그늘을 남겨 두…

61 백수 정완영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백수 정완영 시인의 단시조 특집] 한 세상 이야기·1 우리가 손을 놓고 헤어지는 그날 밤은 다 못한 말 있더라도 돌아보지 말일이다 자꾸만 뒤돌아보니까 달도 따라오는 거다. 한 세상 이야기·2 귀뚜리 울음소리도 창가에만 그냥 두면 하늘에 올라가서 절로 별이 되는 건데 자꾸만 데리고 다니니 옷자락이 젖는 거다. 한 세상 이야기·3 고향이 별 곳도 아닌데, 그냥 그 산 물인데 정 주고 눈물 …

60 김준 시인           11-13 운영자
[김준 시인] 산비탈 빈 집에는 산꿩이 높다 떠난 산비탈 빈 집에는 흰구름만 둥둥 떠서 무심히 지나가고 그 옛날 지난 사연이 적막 속에 쌓여 있네 [김 준 시인]/ 1938년생. 1960년 《자유문학》 신인상 및 1961년 《시조문학》 추천으로 등단.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 등 역임, 현재 서울여대 국문과 명예교수. 시조집에 《사십이장(四十二章)》 《인정은 물일레》 《진실로 네 앞에서는 무엇을 미워하랴…

59 김정희 시인의 『그 겨울, 얼음새꽃』-불교적 무심관을 통한 인…           06-11 운영자
불교적 무심관을 통한 인생의 성찰 김준(문학박사, 서울여대 명예교수) 1 김정희 시인의 시세계를 보면 거의 모든 작품에서 불교의 영향이 느껴지는 데 이것은 아마 어렸을 때부터 불교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시작 활동 을 한 때문으로 보인다. 따라서 시인은 노송 한 그루에서도 인생을 성찰해 보 며 백담사에 있는 돌탑을 보면서도 소유욕을 버리고 담담하게 관조하는 태도 를 보이고 있다. 이것…

   백수 정완영 시인           02-24 운영자
정완영 시인 1919년 경북 금릉군에서 태어나 1946년 '시문학(詩文學) 구락부'를 발족하여 활동하였다. 1960년 신춘문예에 작품 '해바라기' 당선, 신춘문예에 동시 '골목길 담모롱이'입선, 1962년 신춘문예에 '조국祖國' 당선, 에 '애모愛慕', '강江', '어제 오늘'로 천료되어 등단하였다. 이호우(李鎬雨)와 더불어 '영남시조문학회' 창립하였으며,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,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,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. 금…

57 우물가의 독백 - 임금자 시인 - (1)           09-25 운영자
우물가의 독백 정 경 은 (문학박사) 우물가에 호젓이 앉아 우물 속을 바라보며 물 위로 떨어지는 나뭇잎과 지나가는 구름과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한 임금자 시인은 에서‘시를 쓴다는 것은 마치 아이들을 기르는 것 같아서 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사랑으로 씻겨주고 쓰다듬어 주건만 왜 남의 자식들처럼 쑥쑥 잘나질 못하고 꾀죄죄한 꼴로 그 자리에 서 있는지’라며 시를 고민하다가도‘한 줌의 나물…

56 김연동 시조시인           10-16 운영자
갈꽃처럼 - 김연동 푸른 저 하늘을 휘적휘적 문지르다 그리움만 키워놓은 마른 갈꽃처럼 못다푼 화필을 들고 거울앞에 섰습니다 시장 돌아 나온 휜시간 몇가닥을 깊숙이 음각하는 좁은 내 이마위에 세속 길 등 시린 삶을 그려 넣고 있습니다 매미처럼 울어봤니 - 김연동 아득한 칠흑을 찢는 비상의 꿈을 꾸며 무수히 흔들리고 떨리는 어둠 속에 온몸이 지지러지던 매미처럼 살아봤니 다그치듯 흘러…

55 김홍래 시인 (1)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김홍래 시인] 한국 문인협회원, 한국시조시인협회원 소가야시조문학회 초대회장 연필(鉛筆)이여! 길잡이 세상일에 속 아리로 검게 탄 너 매듭 맺힌 아린 곡을 칼날 앞에 서걱 이여 아픈 밤 검은 함성을 심장으로 내리친다. 松林길 바람이 역사하나 솔잎사이 흥얼대는 노송은 시조(時調)운율 잎잎이 푸르르고 솔 향은 날을 세우고 일어날 혼이 였다. 송림은 유배지에 무한의 푸른 고백 활…

54 허일 시조시인 (1)           12-13 운영자
눈물, 그 맛 그대 다셔보았는가 곰삭은 눈물 맛을...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아아 그리울 때나 골마지 소금도 삭을 젓국보다 깊은 그 맛. * 골마지: 묵은 간장에 허옇게 피는 곰팡이 상사몽(相思夢) 홍매(紅梅) 꽃잎 지는 한밤의 파과(破瓜)소리 내 입술 터지거라 깨무던 그 여인은ㅡ 달무리 서는 밤이면 아아 아려오는 잇자국. 기로(岐路)에 서서 갈기털 휘…

53 이흥우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이흥우] 이흥우 《시조문학》봄호 신인상(2001), 《충남문학》작품상(2007).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장. 시조집 : 『봄비 너는 꽃 엽서』, 『천년 달빛이 흐르는 강』 수몰 지구에서 수몰된 미산마을 자드락 종중 재실 옮겨 앉은 은행나무 실향민 쉼터 되고 버스길 따라간 끝은 물오리만 반기네. 우련한 어둑발 속 너나들이 얼굴들 정 새긴 돌덩이에 한숨 깊은 사연 있어 고향집 물비늘 일어 울…

52 양점숙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양점숙 시인] 양점숙 이리 익산 문예 백일장 장원. 한국 시조 시인 협회 이사, 한국 문인협회 익산 지부장역임. 『현대시조 100인선 꽃그림자는 봄을 안다』등. 현 가람시조문학회 회장.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홀씨의 바람 줄행랑치는 봄날 안개비 자욱했다 이별인줄 몰라 바람의 뜻을 몰라 축축한 날개를 세워 한 떨기 잎새 속으로 새까맣게 탄 그리움 달무리로 차오르니 바라보는 것도 덫 만국기처럼 흔들리다…

51 조규영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조규영] 조규영 강원도 화천에서 남. 《소년》, 《시조문학》, 《동아일보》신춘으로 등단. 한국 최초의 동시조 시인. 제1회“꼬마문학상”외 여러번의 큰상 수상. 전)한국문인협회 강원도 지회장, 전)화천문화 원장. 저서 : 『눈금없는 저울』외 4권 줄 자 눈동자 안 굴려도 정확한 그의 눈 안경에 돋보기 모두 다 필요없이 높낮이 가깝고 먼곳 그가보면 다 안다. 고속도로 송아지 힘세지면 …

50 전선구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전선구] 전선구 아호 : 자경. 《시조문학》등단. 들꽃(시조) 동인, 달가람시조문학회회원, 영 남시조시인협회회원, 한국시조시인협회회원,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 부회 장. 시집 : 『봄을 기다리는 나무』, 『민들레 피는 아침』 겨울암자 개울은 귀를 먹고 바위도 잠든 철에 풍경이 귀를 씻는 새집 같은 암자엔 사미의 눈동자 속에 푸른 강이 흐른다. 영겁의 꽃 - 내소사에서 사시사철 꽃이…

49 김복근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김복근 시인] 김복근 경남 의령에서 태어남. 생태주의 시조연구로 문학박사 학위 받음. 《시조문학》 천료. 시조집《비상을 위하여》, 《클릭! 텃새 한 마리》등. 한국시조문학상, 성파 시조문학상, 경남시조문학상 등 수상. 창원대, 창신대, 진주교대 강사 지냄. 현재 경남문인협회 회장, 경남문학관 이사장,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, 노산 시조연구회장, 시조전문지《화중련》주간. 바위 소나무 바위에 새 순 올…

48 정위진 시인           11-04 운영자
[정위진] 정위진 《시조문학》천료. 한국문인협회, 국제펜클럽 한국본부. 한국시조시인협회,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할미새의 변 사철 울어 예는 매미소리 귀울림에 봄은 아직도 먼데 오수의 늪은 깊어진다. 창밖엔 패랭이 쓴 허깨비 꿈자리를 어지르고 한 평생 살아온 날이 여울여울 반짝이고 가슴 속에 밀려오는 남장사 범종소리 哀歡도 부질없어라 낮달로 든 하얀 혼불. 국보 1호를 떠나…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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